언제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했나 봤더니 개강 전이었다.. 게다가 새해가 밝아버렸다! 그마저도 이제 1월 말 ㅠㅠ 그리고 12월 초에 친구들이랑 이전 동료들을 볼겸해서 파리를 다시 다녀왔다.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파리를 가게 되는 친구들(그리고 이 블로그를 보게될 분들도)이 꽤 있을 것 같아서 정리를 다시 해보려고 한다. (사실 본격적으로 시험 공부하려니 갑자기 블로그가 쓰고 싶어졌다.) 10구까지 정리를 하려니 6-8구에도 진또배기 스팟이 너무 많아서 또 나눴다. 6구 (파리의 아주 유서 깊은 구역) 6구에는 룩셈부르크 정원 (혹은 뤽샹부흐 정원, Jardin du Luxembourg)과 shakespeare and company 서점, 라라랜드에 나왔던 La Caveau de la Huchette 재즈바,..